그린카드
1. 개요
- 친환경 제품 구매, 대중교통 이용 등 친환경생활 실천시 포인트 적립 및 공공시설 할인혜택 등을 받는 대국민 서비스
- 신용카드 제도를 활용하여 저탄소․친환경제품 구매, 대중교통 이용 및 전기・수도・가스 절약 등 저탄소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 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대국민 서비스(‘11. 7. 22 출시)
2. 내용
1) 친환경소비
- 유통매장에서 친환경제품 구매시 최대 24% 포인트 적립
2) 공공부문 할인
- 전국 공공시설 최대 50% 할인 또는 입장료 면제
3) 카드사용혜택
- 대중교통 이용시 최대 20% 적립
- 전국 가맹점에서 최대 1% 적립
4) 탄소포인트제
- 가정내 전기, 수도, 가스 절감시 최대 10만포인트 적립
3. 현황
1) 출시 : 2011년 7월
2) 발급 : 출시이후 약 1,500만장 발급
3) 참여 : 20여개 금융사, 약 930개 공공시설, 약 40,000개 유통매장
4. 주요 성과
- 국민들의 저탄소,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으로 이산화탄소 감축
- 다양한 정부제도 간 연계, 협력을 통한 그린카드 플랫폼 구축으로 정부3.0 대표 정책모델로 정착
5. 주요 혜택
- 저탄소·친환경 제품 구매, 대중교통 이용, 전기·수도·가스 절약, 지자체 공공시설물 이용 시 할인 등 4개 서비스로 구성
- 4만개 유통매장에서 저탄소·친환경제품 구매 시 최대 24% 포인트 적립
- 대중교통(KTX, 지하철, 고속버스 등) 이용 시 최대 20% 적립
- 국립공원, 휴양림 및 전국 지자체 784개 공공시설물에서 할인 또는 무료입장
- 가정 내 에너지(전기·수도·가스) 절감 시 최대 10만 포인트 적립
그린포인트 제도
1) 추진배경
• 국립공원을 보전・이용함에 있어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하여 맑고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과 공원자원 보전 및 건강한 국립공원 탐방 문화를 조성하고자 그린포인트 제도 도입
• 정부시책 “Clean-Korea 만들기”의 후속 조치로 국민 참여형 범국민 정화활동이 발단
• 깨끗하고 쾌적한 국립공원 조성 및 친환경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
2) 내용
• 국민 스스로 자기쓰레기를 되가져가는 경우 그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고, 누적된 포인트로 공원시설이용 또는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범국민 정화활동
• 1g은 2포인트가 되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2원이 됩니다.
• 1인 1일 최대 적립기준은 1,000g / 2,000포인트입니다.
• 적립한 그린포인트는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쿠폰으로 전환 후 공원시설(주차장, 야영장, 샤워장 및 탈의실, 대피소, 침구)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그린포스(POS)
• 매장에서 저탄소·친환경제품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결제금액의 일정 비율을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시스템
• 소비자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형유통사·편의점·유기농매장(17개 유통사)에서 그린카드로 환경마크 인증, 탄소발자국 인증 등 저탄소·친환경 제품뿐만 아니라 유기농산물, 무농약농산물 등의 친환경 인증 농산물 결제 시 자동으로 일정금액을 적립할 수 있도록 인식 시켜주는 포스 시스템입니다.
• 전국 17개 유통사*, 4만개 매장에 그린 POS가 구축되어 있습니다.
* 홈플러스, 이마트, 롯데백화점, GS25, CU, 홈플러스 익스프레스, GS슈퍼마켓, 롯데마트, 초록마을, 한화갤러리아, NC백화점, 킴스클럽, 동아백화점·마트, 뉴코아아울렛, 2001아울렛, 롯데아울렛, 하나로마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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