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연환경조사체계와 연계된 국가자연지도체계 구축
• 자연환경조사체계에서 생산된 조사 결과 및 관계부처 자료를 토대로 기본도, 자연환경 조사지역도, 자연환경현황도 구축・갱신
-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(국토부), 산림공간정보(산림청), 연안포탈(해수부) 등
• 수집된 주제도들을 활용하여 자연환경가치평가도 구축・활용
- 자연환경가치평가도 : 생태・자연도, 보호지역현황도, 생태계서비스 가치평가도, 국가환경지도,
국가생물다양성지수주제도 등
• 자연환경조사체계와 국가자연지도체계 관계
제4차 전국자연환경조사 (2014~2018년)
• 제4차 전국자연환경조사는 전국의 생물다양성 현황과 변화를 파악하고, 그 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인 자연환경보전 대책을 확립하고, 생태ㆍ자연도를 갱신하여 국토의 보전과 개발계획 수립 시 지침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수행되었다.
• 조사 근거는 자연환경보전법 제30조(자연환경조사)에 의거하며, 이 자료로 생태 · 자연도를 작성 · 활용하도록 되어있다.
• 조사분야는 지형, 식생, 식물상, 포유류, 조류, 양서 · 파충류, 육상곤충, 어류, 저서성무척추동물 9개 분야이다.
• 지형, 식물상, 포유류, 조류, 양서 · 파충류, 육상곤충은 1:25,000지형도의 도엽단위로 조사하고, 식생은 기존의 조사단위인 평가단위로 조사하고, 어류와 저서성무척추동물은 표준유역단위로 조사하도록 하였다.
• 제4차 전국자연환경조사의 제1차년도인 2014년에는 이 지침에 따라 조사가 수행되었고, 제2차년도인 2015년에는 생태ㆍ자연도 작성지침을 반영하여, 식생, 지형, 멸종위기 야생생물, 생물다양성 조사의 4개 체계로 개편되고, 생태ㆍ자연도의 정밀도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추진되었다.
• 조사결과는 GIS-DB 구축 및 생태ㆍ자연도 갱신을 통하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, 사전환경성평가 및 환경영향평가의 기초자료로 활동되고 있다.
• 전국자연환경조사는 GIS-DB 구축 및 생태 · 자연도 갱신을 통하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, 사전환경성평가 및 환경영향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.
자연환경조사 결과
• 제2, 3, 4차 전국자연환경조사에서 확인된 지형등급, 출현종수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정리하였다.
• 제2차 전국자연환경조사의 지형조사는 Ⅴ등급과 Ⅰ등급의 2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으며, Ⅴ등급이 Ⅰ등급보다 보전등급이 높다.
• 제3, 4차 자연환경조사는 Ⅰ~Ⅳ등급의 4개 등급으로 구분하였으며, 보전등급은 Ⅰ등급에 가까울수록 보전가치가 높고 Ⅳ등급으로 갈수록 보전등급이 낮아진다.
• 제2차 전국자연환경조사의 지형조사에서 Ⅴ등급은 6,001개로 조사되었으며, 제3차 전국자연환경조사의 지형등급은 Ⅰ등급이 2,708개, Ⅱ등급이 4,026개로 조사되었다.
• 제4차 전국자연환경조사에서 지형등급은 Ⅰ등급이 383개, Ⅱ등급은 674개로 조사되었다. 제2차 전국자연환경조사의 생물조사에서 식물상은 378종, 포유류는 67종, 조류는 141종, 양서 · 파충류는 48종, 육상곤충은 362종, 어류는 220종이 확인되었다.
• 제3차 전국자연환경조사의 생물조사에서 식물상은 3,000종, 포유류는 46종, 조류는 387종, 양서 · 파충류는 41종, 육상곤충은 5,298종, 어류는 171종이 확인되었다.
• 제2차 전국자연환경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식물상이 39종(Ⅰ급 3, Ⅱ급 36), 포유류가 15종(Ⅰ급 11, Ⅱ급 4), 조류가 48종(Ⅰ급 10, Ⅱ급 38), 양서 · 파충류가 6종(Ⅰ급 1, Ⅱ급 5), 육상곤충이 10종(Ⅰ급 2, Ⅱ급 8), 어류가 18종(Ⅰ급 5, Ⅱ급 13), 저서성무척추동물이 2종(Ⅰ급)으로 총 138종(Ⅰ급 34, Ⅱ급 104)이 확인되었다.
• 제3차 전국자연환경조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식물상이 37종(Ⅱ급), 포유류가 14종(Ⅰ급 8, Ⅱ급 6), 조류가 51종(Ⅰ급 9, Ⅱ급 42), 양서 · 파충류가 7종(Ⅰ급 2, Ⅱ급 5), 육상곤충이 11종(Ⅰ급 1, Ⅱ급 10), 어류가 23종(Ⅰ급 8, Ⅱ급 15), 저서성무척추동물이 7종으로 총 150종(Ⅰ급 29, Ⅱ급 121)이 확인되었다.
• 2015년도 조사는 2014년까지 수행해 조사방법처럼 종의 분포현황이나 새로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확인하는 조사를 수행하지 않았다.
• 2015년의 조사는 기존에 조사된 자료를 재확인하는 방향으로 조사를 수행하였기 때문에 지형보전등급이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기재하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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